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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지난 2024년을 끝으로 개최가 중단됐던 코사인(KOSIGN) 전시회가 지난해와 올해 2년의 공백을 딛고 내년부터는 재개될 수 있을 전망이다.
코엑스와 함께 이 전시회를 공동 개최해 왔던 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회장 변중식)는 지난 4월 28일 소관 위원회인 코사인위원회 회의를 열고 내년 11월중에 코사인전을 개최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개최 시기를 11월로 정한 데는 협회가 매년 주관해 오고 있는 대한민국옥외광고대상전 행사의 진행 일정상 불가피한 측면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소는 아직 미정인데 강남구 학여울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등 몇 곳이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협회는 재개될 코사인전시회가 옥외광고업 관련 사업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참가업체 유치와 참관자 모객을 위해 필수적인 새로운 제도와 방안들을 1년 반 정도 남은 준비기간 동안 발굴 도입한다는 방침이다.배영춘 코사인위원회 위원장(경기도옥외광고협회 회장)은 “코사인전시회를 다시 진행해 달라는 업계의 요청이 많아 어려운 여건에서도 재개를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업계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공공자산인 만큼 수익성을 따지지 않고 공적인 산업 인프라를 복구한다는 차원에서 여러 가지 혁신적인 변화들을 시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